Rule 7
"솔직한 변명"은 나중에 하기. 처음부분에서 하지 말기
→ 중요한 메인 포인트를 더 쉽게,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
오픽 질문에 대답할 떄 솔직하게 말하는게 더 좋다. 그리고 약간의 선의의 거짓말도 괜찮다. 그리고 더 안 좋은 것은 스크립트는 추천하지 않는다.
다른 언어 배울 때 거짓말 하는 것이 약간 어렵다. 그러므로 자신없다면 거짓말 하지 마라 ^0^
IM 수준에서는 그런 식으로 말 안해도 된다. 솔직한 것이 최고다.
(I truly believe that honesty is the best policy.)
하지만 IM학생들은 대답을 할 때 솔직함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계속 처음에 그걸 이야기하면서 그 다음에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. 그 방법도 괜찮지만 그 솔직함을 말할 때 바로 내가 말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. 하지만 문제는 솔직한 대답을 할 때 멈추거나 머리가 하얘지거나 그것때문에 대답의 흐름이 깨지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그 메인 메세지가 정확히 듣기 힘들어진다.
(예시 1)
어렸을 때 여행에 대한 경험을 말해봐라
(예시 1 IM 답)
Oh, you know, I don't exactly remember.
Where I went when I was young. Um.. it's it's really hard to remember.
Um, but there was this one place I went. Um, I think it was Canada.
여기서 나는 진짜 솔직히 기억 안나는데
내가 어릴 때 어디갔지.
아 근데 여기 한 번 간거 같아.
캐나다에 간 거 같아.
(예시1 좋은 답변)
바로 "나는 캐나다에 갔다" 얘기하고
그 다음에 아 근데 솔직히 많이는 생각이 안 나지만
이 정도 생각이 난다." 이런 식으로 하자.
이게 Rule 7 이다.
)
(예시2)
너는 술집에서 최근에 뭐했냐, 언제 갔냐
(예시 2 IM 답)
Oh, actually I don't drink that much.
Um, I don't really remember when I last went to a bar.
Because you know, I'm looking for a job right now.
I don't really have money.
And so, you know, maybe the last time I went was..
Maybe around a few months ago?
And um, I went toa place called : COCKY PUB"
여기도 핑계를 먼저 얘기하고그 다음에 내가 뭘 말하고 싶은지 얘기했다. 그런데 거기까지 가는게 너무 오래 걸렸다.
솔직한게 좋다 그 컨셉은 좋지만 오픽시험은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메인 내용을 먼저 말해야 한다. 그래야 채점자가 이해하기 더 쉽고 본인도 대답할 떄 더 쉽게 대답할 수 있다.
(예시 2 좋은 답변)
나는 COCKY PUB에 갔다. 그런데 거기 술이 너무 맛있어서 너무 좋았다. 그 말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핑계같은 걸 얘기하라.
아, 그런데 언제 정확하게 갔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내가 기억하는 건 그 술이 왜 이렇게 맛있었는지 너무 깜짝 놀랐다.
답의 첫 문장을 보면 질문에 있는 단어를 쓰면서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진짜 좋은 것이다.
그런데 한가지 문제는 이 학생은 comparison strategy를 잘 모르고 있다.
comparison strategy로 연습하면서 "왜 이런식으로 하는지?" 생각하면서 그 다음에 나중에 자기 스타일을 조절할수 있다.
[comparison strategy]
콤보세트, comparison 질문에 답할 때 그 시작은 메인포인트로 해야한다. 그 메인포인트는 pure present(현재)이다.
여기에는 현재에만 집중하고 과거에 대해서는 아예 이야기 하지 마라.
지금 상태만 생각하라! 깔끔하게!
(나쁜 예시)
My place now is so much bigger.
→ 이 문장 자체가 이미 비교를 하고 있는 것이다.
(좋은 예시)
You know, I live by myself in a normal looking apartment.
And um.. you know, I would say it's pretty small, but I love how big my washroom is.
이렇게 메인포인트로 화장실을 정했으면 화장실 얘기만 한다.
(이야기 흐름 : 과거 → 현재)
(과거)
내가 예전에 부모님하고 같이 살았을 떄는 집은 컸지만 근데 화장실은 약간 조금 별로였어. 좀 작고 불편하고 되게 좀 안 좋았어
(현재)
그런데 요즘에는 너무 좋아, 왜냐하면 화장실이 너무 크기때문에 집이 조금 작아도 그건 상관없어
이 화장실이 나한테 너무 기쁨을 주는 거지. 너무 넓으니까 샤워도 길게 하고 싶고 이런거. 그 다음에 결론으로 가는거다.
[ comparison strategy 답변 흐름 ]
MP → past → present → conclusion
(MP)
메인포인트 = 현재로 먼저 말하고
(Past)
그 다음에 과거로 가는것이다.
메인포인트에서 말했던 걸 과거와 연관지어서 한가지로만 말하는 것이다.
Rule 5를 따라서 말이다.
(Present)
그 다음에 다시 현재로 와서 메인포인트에서 말했던 것을 다시 조금 설명하고
(Conclusion)
그 다음에 결론
이 흐름대로 말하면
1차적으로 메인 포인트(현재)하고 과거가 비교되어 보이고
한 번 더 2차적으로 과거와 현재의 비교가 또 보여서
두번이나 비교를 보여주면서 깔끔한 실력을 더 보여줄 수 있다.
다시 말하면 여기 메인포인트는 화장실
과거 = 화장실, 현재 = 화장실, 결론 = 화장실
내용은 깔끔하게 이렇게 해야 한다.
MP와 present는 description 대답이다.
그러니까 오픽 연습 시,
comparison에 대해서 연습하기 전에 description 질문들 연습을 더 해보자 .
그렇게 하면 comparison 다시 할 때 더 쉬워질 수 밖에 없다.
but one thing I do remember is ~
와 같은 핑계 전략은 나중에 쓰면 너무 좋다.
처음에 시작하자마자 안 하는게 더 좋다.
이 학생의 경우, 큰 것들에 집중해서 말하는 부분(Rule 5)은 매우 잘 하고 있는 것이다.
그리고 simile(비유)도 잘 썼다.
*** 중요 표현 ***
I think
I feel like (현재형) / I felt like (과거형)
that's why
나의 생각, 나의 감정을 보여주는 표현이 특히나 더 중요하므로
I think와 I feel/felt like 두 가지는 꼭 쓰기로 한다!
Because I think I was a little girl
vs
Because I was a little girl
I think it was so expensive
vs
It was so expensive
The coffe was so good
vs
I think the coffee there was just so good.
And that's why I can't go to any other coffee shops.
I think를 넣어서 쓴 표현이 더 좋다!
놀라운 것에 대한
대답을 하고 싶을 때는
even 써보자.
even을 쓰기 어렵다면
I'm living in a bigger home으로
place보다 space가 더 자연스럽다.
그리고 I feel like 표현 쓰기!
결론 문장은 더 이해하기 쉽도록 변경
이미 bigger이란 단어가 비교를 보여주고 있다.
그리고 다시 과거로 갔지만 나쁜 답은 아니지만 약간 risky한 답변이다.
다른 질문에 대답할 때 이런 방식으로 대답하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그 risk를 없애자.
갈색문장처럼 말이다
[ 총 정리 ]
comparison strategy
메인포인트 → 과거 → 현재 → 결론
: 현재에 대해 말할 때는 다시 과거로 가지마라.
그냥 현재에 대해서만 집중하라
비교 전략을 더 연습하자.
Rule 5위해서 Rule 7을 꾸준히 연습
솔직한 변명은 뒷부분에서
[ Answer ]
I can't remember very specifically,
but one thing I do remember is that it was clearly a huge house.
sofa, furniture, chairs, desks..
everything was so huge. so big.
I truly felt like an ant!
Because I think I was a little girl that's why I felt like everything was so big.
Now, I'm living in an even bigger home!
But I still feel like I need more space.
I just can't believe it!
Even though it's definitely a bigger place,
I still feel like it's not that big.
=My place is big, but I still want a bigger place.
Oh, maybe I'm growing so my perspective is changing
-> 이 답변은 비교 전략에 맞지 않는 답변으로 비교전략 흐름에 맞게 수정할 필요가 있음. 표현중심으로 살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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